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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가사] 카나이 미카(かないみか) - おもちゃの指輪

by nikel™ 201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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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もちゃの指輪
장난감 반지
오모챠노 유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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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CP-20034] 1st - おもちゃ箱
かないみか(Kanai Mika)
nikel의 애니음악 (http://nikel.b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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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が来る頃 結婚すると 風の噂を小耳に挟んだ
봄이 올 무렵 결혼할거라는 바람결에 소식이 귀에 들어왔어
하루가 쿠루 코로 켁콘스루토 카제노 우와사오 코미미니 하산다

早いもんだね もう15年 あなたがこの街を離れてから
빠르기도 해라. 벌써 15년 당신이 이 마을을 떠난지도
하야이몬다네 모ㅡ 쥬ㅡ고넹 아나타가 고노 마찌오 하나레떼카라

三つ年上 大好きだった 密かな私の初恋だった
3살 위 연상, 좋아했었지. 희미한 나의 첫사랑이었어
미쯔 토시우에 다이쓰끼닷따 히소카나 와타시노 하쯔코이닷따

ちょっぴり恐い 腕白坊主 だけど私にだけ優しかった
조금은 무서운 골목대장 하지만 내게만은 상냥했어
죱삐리 코와이 완파쿠보ㅡ즈 다케도 와타시니다케 야사시캇따

街のはずれ 狭い公園 星が見えるまで遊んだね
마을 변두리 작은 공원, 별이 뜰 때까지 놀았었지
마찌노 하즈레 세마이 코ㅡ엔 호시가 미에루마데 아손다네

ひとりブランコに揺られると あの日が聴こえてくる
홀로 그네를 타고 있자면 그날이 들려오곤 해
히토리 부랑코니 유라레루토 아노 히가 키코에떼 쿠루

明日この街 出て行くんだと ぎこちない笑顔で話しながら
내일 이 마을을 떠난다고 어색한 미소로 말을 하면서
아시타 고노 마찌 데떼 유쿤다토 기코찌나이 에가오데 하나시나가라

プラスチックの おもちゃの指輪 お前にだけやるよと渡された
플라스틱 장난감 반지 나한테만 준다면서 건내 받았지
푸라스칙쿠노 오모쨔노 유비와 오마에니다케 야루요토 와타사레따

 

あの日は確か 眩しいくらい 空が青くていい天気だった
그 날은 분명, 눈부시리만치 하늘은 푸르고 맑은 날이었어
아노 히와 타시카 마부시이쿠라이 소라가 아오쿠떼 이이 텡끼닷따

朝からずっと 落ち着かなくて 訳もなく涙が頬伝った
아침부터 줄곧 진정되질 않고, 이유 없이 눈물이 볼에 흘렀어
아사카라 즛또 오찌쯔카나쿠떼 와케모 나쿠 나미다가 호호 쯔탓따

荷物積んだ 旧いトラック 見えなくなるまで手を振った
짐을 싣은 낡은 트럭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었어
니모쯔 쯘다 후루이 토락쿠 미에나쿠 나루마데 테오 훗따

今もあの日の風の匂い 胸をそっとくすぐる
아직도 그날의 바람 내음 가슴을 살며시 간지럽혀
이마모 아노 히노 카제노 니오이 무네오 솟또 쿠스구루

遠くの街の 夏の絵葉書 毎年楽しみに待ってたけど
먼 마을에서 오는 여름 그림엽서 매년 기대하며 기다렸지만
토오쿠노 마찌노 나쯔노 에하가키 마이토시 타노시미니 맛떼따케도

5度目の夏に 恋してるよと 書かれた絵葉書が最後だった
5번째 여름 무렵 사랑에 빠졌다고 쓰여진 그림엽서가 마지막이었지
고도메노 나쯔니 코이시떼루요토 카카레따 에하가키가 사이고닷따

 

どんな人を 愛したのかな? ちょっぴり覗いてみたいけど
어떤 사람을 사랑하게 된걸까? 조금은 알아보고 싶긴하지만
돈나 히토오 아이시따노까나? 죱삐리 노조이떼 미타이케도

きっとおもちゃのあの指輪は 想い出のままがいい
분명 장난감 그 반지는 추억으로 남기는게 좋을 것 같아
킷또 오모쨔노 아노 유비와와 오모이데노 마마가 이이

いつか私も 今の彼氏と 結婚するような気がしてるの
언젠가 나도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할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이쯔까 와타시모 이마노 카레씨토 켁콘 스루요ㅡ나 키가 시떼루노

私のことを 見守る瞳 遠い日のあなたにどこか似てる
나의 모습을 지켜보는 눈동자 예전의 당신과 어딘가 닮아 있어
와타시노 코토오 미마모루 히토미 토오이 히노 아나타니 도코까 니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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