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사

[가사] [동인] (IOSYS) 3L - それでも僕ら書いてしまうのさ

by nikel™ 2012. 4. 13.
반응형

それでも僕ら書いてしまうのさ
그렇더라도 우리들은 써내려가게 되는걸
소레데모 보쿠라 카이떼 시마으노사

──────────────────────
[IO-0145] IOSYS - We are “IOSYS”
3L
nikel의 애니음악 (http://nikel.ba.ro)
──────────────────────

綺麗な言葉で飾った 歌ならばいくらでもあって
아름다운 말들로 치장한 노래라면 얼마든지 넘쳐나고
키레이나 코토바데 카잣따 우타나라바 이쿠라데모 앗떼

その辺に気づいたあたりでこう 汚れた気がした
그걸 깨달았을 즈음엔 이리 더럽혀진 기분이 들었어
소노 헨니 키즈이따 아타리데 코ㅡ 요고레따 키가 시따

 

ゆるく締めたネクタイを カバンに雑に捻り詰めて
느슨히 매었던 넥타이를 가방에 멋대로 구겨넣고
유루쿠 시메따 네쿠타이오 카방니 자쯔니 네지리쯔메떼

聞こえはじめた新しいメロディ 何ともつぶやく
들려오기 시작한 새로운 멜로디 되는대로 되뇌이네
키코에 하지메따 아타라시이 메로디 난토모 쯔부야쿠

満員の電車で 見つけたフレーズの
만원 전철 속에서 발견한 프레즈(phrase)의
망인노 덴샤데 미쯔케따 후레ㅡ즈노

独りよがりな詩が その胸を打つなら
자위와도 같은 노랫말이 그 가슴에 와닿는다면
히토리요가리나 시가 소노 무네오 우쯔나라

壊れたスピーカーが 垂れ流す汚い歌
부서진 스피커가 흘리는 지저분한 노래
코와레따 스피ㅡ카ㅡ가 타레나가스 키타나이 우타

情けない声でよければ 歌ってやるよ いくらでも
한심스런 목소리라도 괜찮다면 노래 해줄게 얼마든지
나사케나이 코에데 요케레바 우탓떼 야루요 이쿠라데모

 

さび付いた弦を張った へたくそなギターを手がかりに
녹슬은 현을 튕기는 허접한 기타를 의지해가며
사비쯔이따 겡오 핫따 헤타쿠소나 기타ㅡ오 테가카리니

夜の静けさ破らぬ程度で はかない世を憂う
밤의 정적을 깨지 않을만큼만 허무한 세상을 걱정하네
요루노 시즈케사 야부라누 테이도데 하카나이 요오 우레우

安いマイク向けて 叩き付けた衝動は
싸구려 마이크를 향해 두드려댔던 충동은
야스이 마이쿠 무케떼 타카키쯔케따 쇼ㅡ도ㅡ와

なけなしの引き出し 空にした内側
별 것 없던 서랍 속을 비워낸 안쪽
나케나시노 히키다시 카라니 시따 우찌가와

壊れたスピーカーが 紡ぎだす醜い歌
부서진 스피커가 자아내는 볼품없는 노래
코와레따 스피ㅡ카ㅡ가 쯔무기다스 미니쿠이 우타

情けない声でよければ 歌ってやるよ いくらでも
한심스런 목소리라도 괜찮다면 노래 해줄게 얼마든지
나사케나이 코에데 요케레바 우탓떼 야루요 이쿠라데모

 

他のやり方じゃ 忘れていくから
다른 방식으론 잊어갈 뿐이기에
호카노 야리카타쟈 와스레떼 유쿠카라

怒りとか 嘆きとか 書き留めきれない
분노나 탄식 외엔 써나갈 방법이 없어
이카리토까 나게키토까 카키토메키레나이

小さな部屋を満たす 小さなこの叫びを
자그마한 방을 채우는 자그마한 이 외침을
찌이사나 헤야오 미타스 찌이사나 고노 사케비오

微かに口ずさんでは 明日の朝焼けを呼ぶ
희미하게 중얼이다가 내일 아침 노을을 부를테지
카스카니 구찌즈산데와 아시타노 아사야케오 요부

壊れたスピーカーが 歌い繋ぐ僕の歌を
부서진 스피커가 이어부르는 나의 노래를
코와레따 스피ㅡ카ㅡ가 우타이쯔나구 보쿠노 우타오

情けない声でよければ 歌ってやるよ いくらでも
한심스런 목소리라도 괜찮다면 노래 해줄게 얼마든지
나사케나이 코에데 요케레바 우탓떼 야루요 이쿠라데모

 

綺麗な歌に憧れ 走り続けた頃を過ぎて
아름다운 노래를 동경하며 달려오던 시절을 지나
키레이나 우타니 아코가레 하시리쯔즈케따 코로오 스기떼

自分の歌を横目にふと気づく そんな時があった
자신의 노래를 곁눈질에 문득 깨닫게 되는 그럴 때가 있어
지붕노 우타오 요코메니 후토 키즈쿠 손나 토키가 앗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