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125 [선곡/애니] CLANNAD KSL(Key Sounds Label) 이야기가 나온 김에 몇 작품 몰아서 소개해볼까 한다. 우선은 "CLANNAD" 관련해서 한 번쯤 들어보았으면 하는 곡들이다. 전곡을 모두 소개할 순 없고, 주제곡과 삽입곡 중에서 추천 노래들이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만큼 유명한 곡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법이니까. 나 역시, 게임은 안하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노래들은 워낙 유명해서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애니화 되면서 여러가지로 더 많이 접하게 되었다. 수박 겉핥기식의 소개이지만, 적어도 수박 자체를 모르는 사람에게 속까지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겉모습이라도 알 수 있을까 한다. 뭐, 솔직히 작품 몰라도 노래만 알아도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은... 관련 내용까지 잘 알면 나름 감동이 .. 2012. 11. 23. [선곡/애니] CLANNAD∼AFTER STORY∼ - TORCH Rock Arrange 소리바닥 카페에서 KSL(Key Sounds Label) 노래도 추천해달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뭐, 다들 아시다시피 "AIR" "KANON" "CLANNAD" 등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관련 노래들 또한 일일이 다시 소개하기도 힘들만큼 명곡이 많다. 마침, 오늘 소리바닥 방송에서 어렌지 커버곡이 하나 나와서 소개하려 한다. Visual Art's/KEy http://key.visualarts.gr.jp VA Compilation CD Vol.3 PANORAMA VA-C81-0001 2011/12/31キサラギGOLD★STAR (GM IN) 1.狼男が戀をした 結衣菜(Yuina) ノㅡブルリㅡジュ! (GM OP) 2.Norble Starlet さかき原ゆい(Sakakibara Yui) 實谷なな(Mitani Nana.. 2012. 11. 22. [선곡/동인] (IOSYS) 3L - それでも僕ら書いてしまうのさ "3L"이 부른 "それでも僕ら書いてしまうのさ" 앞선 추천곡 "透明"에 이어서 역시나 소리바닥 애니 음악 방송의 방송 종료곡 예전에는 방종곡으로 오르골 관련 곡을 선곡해서 틀었는데, 이 두 곡을 알게 된 이후로는 주로 둘 중 한 곡을 틀고 있다. 둘 중 어떤 곡으로 마무리할까 고민할 때도 있지만, 대개 둘 다 트는 경우가 많다. 내게 동인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고르라면 단연 이 두 곡이다. (밝고 신나는 곡도 좋아하지만, 역시나 나는 좀 우울한 인간인듯... 좋게 말하면 차분...?) IOSYS http://www.iosysos.com/ We are “IOSYS” IO-0145 2008/08/17 1.try again あさな 2.Princess greedy, Princess versatile あゆ .. 2012. 11. 19. [선곡/동인] (とらのあな) monet - 透明 가장 처음으로 소개할 노래는 동인곡으로"monet"의 "透明" 토라노아나(とらのあな)의 동인 컴필레이션 앨범 "Winter Mix Vol.04"에 수록되어 있다. 겨울을 테마로 한, 밝거나 빠른 템포 모음인 "RED VERSION"과조금은 우울하거나 차분한 템포의 "BLUE VERSION"의 2장으로 구성된 앨범 とらのあな 토라노아나 Winter Mix Vol.04 - RED VERSION TORA-00018 2007/02/14 1.始まりの雪 SHIHO 2.eternity 眞理繪(Marie) 3.Seirios Marica 4.Blue White 月子(Tsukiko) 5.ムㅡンレイス ゆいこ(Yuiko) 6.Platinum Beat a2c 7.snow blind nao 8.ストロベリㅡショㅡトケㅡキ 15-10.. 2012. 11. 17. 나름 추천 음악 거창한 내용이나 관련 지식을 소개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할 것도 아니다. 그래도 분류는 해두는게 좋을듯 해서 우선, 추천은 추천이니. 나름 추천... 취향상의 문제이건 들어보지 못해서건 몰랐던 좋은 곡을 알게 되는 것은 기분이 좋다. 물론, 앞으로 나름 소개하고자 하는 곡들은 지극히 내 개인적인 추천 곡 어차피 같은 노래라도 개인의 느낌은 천차만별인 법... (나 역시, 다른 이들의 블로그에서 추천곡에 동감한 적은 별로 없다...) 그저 다만, 나름 추천하는 것이니. 시간이 나면 한 번쯤 들어보고, 몰랐던 괜찮은 곡을 건지게 된다면 충분할 것이다. 일상의 이야기들을 거의 안쓰기 때문에 가사나 자막 이외에는 글이 없기도 하고, 그나마, 그 자료들도 자주 올리는 편이 못되다보니... 2012. 11. 16.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