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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가사] 久川 綾(Hisakawa Aya) - 赤い 砂時計

by nikel™ 201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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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い 砂時計
아카이 스나도케이
붉은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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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CG-84247] Hi-Ka-Ri
久川 綾(Hisakawa Aya)
nikel의 애니음악 (http://nikel.b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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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指には 小さな ダイヤのリング かざして
쿠스리유비니와 찌이사나 다이야노 링구 카자시떼
약지에는 자그마한 다이아 반지로 꾸미고

待ち望んでた その日を あの人に出逢うまでは
마찌노존데따 소노히오 아노 히토니 데아으마데와
바라고 바라던 그 날 그 사람을 만나기 전까진

お祝いしようと 4人の食事で
오이와이시요ㅡ토 요닝노 쇼쿠지데
축하하려 모인 네 사람 식사자리에서

親友(かのじょ)に紹介された あの人
카노죠니 쇼ㅡ카이사레따 아노 히토
친구가 소개시켜준 그 사람

好きな氣持ちを氣付かせては いけない
쓰끼나 키모치오 키즈카세떼와 이케나이
좋아한다는 감정을 들키면 안돼

ダイヤのリングの彼に そして 親友(かのじょ)にも
다이야노 링구노 카레니 소시떼 카노죠니모
다이아 반지를 준 그에게 그리고 친구에게도

失うものが あまりにも多すぎる
으시나우 모노가 아마리니모 오오스기루
잃게 되버릴 것이 너무나도 많기에

このまま 時間が 消してくれると信じてた
고노마마 지캉가 케시떼 쿠레루토 신지떼따
이대로 시간이 지워 줄거라고 믿고 있었지

今まで
이마마데
지금까진


何も不滿はないはず 約束された その日に
나니모 후망와 나이하즈 야쿠소쿠사레따 소노 히니
아무런 불만은 없을텐데 약속된 그날에

彼のもとへ行けばいい そんな私が 今さら…
카레노 모토에 유케바 이이 손나 와타시가 이마사라…
그의 품으로 가면 그만일텐데 그래야 될 내가 이제와서…

突然 夜中に屆いたメッセㅡジ
토쯔젠 요나카니 토도이따 멧세ㅡ지
돌연 한밤에 도착한 메시지

好きだと あの人からの FAX
쓰끼다토 아노 히토카라노 확쿠스
사랑한다고 그 사람에게서 온 FAX

好きになるはずないと 言い聞かせていた
쓰끼니 나루하즈나이토 이이키카세떼 이따
사랑할 리 없다고 내게 타일렀었지

2つの幸せ 壞してはいけないのに
후타쯔노 시아와세 코아시떼와 이케나이노니
두개(두사람)의 행복을 깨버려서는 안되는데

結び直したはずの紐がほどけて
무스비나오시따하즈노 히모가 호도케떼
다시금 고쳐묶어두었을 끈은 풀려버리고

壞れて あふれる 赤い砂時計のように
코와레떼 아후레루 아카이 스나도케이노요ㅡ니
깨어져 흘러내리는 붉은 모래시계처럼

狂った
쿠룻따
부서졌어


この氣持ち もう 誰にも止められない
고노 키모치 모ㅡ 다레니모 토메라레나이
이 마음 이젠 그누구도 멈출 수 없어

スタㅡトポタンを押してしまった FAX
스타ㅡ토 보탕오 오시떼시맛따 확쿠스
스타트 버튼을 눌러버린 FAX

はずしたリング あともどりはできない
하즈시타 링구 아토모도리와 데키나이
빼버린 반지 이젠 되돌리는 건 불가능해

ふるえる指先 白いレポㅡト用紙には
후루에루 유비사키 시로이 레포ㅡ토요ㅡ시니와
떨리는 손끝 하얀 팩스용지에는

“あいたい”
“아이타이”
“만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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