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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가사] 마츠키 미유(松来未祐) - HOME

by nikel™ 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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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DC-141] White Sincerely
松来未祐(Matsuki Miyu)
작사:松来未祐(Matsuki Miyu)
작곡:菊池達也(Kikuchi Tatsuya)
nikel의 애니음악 (http://nikel.b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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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しいタワーが またできたんだって
새로운 타워가 또 들어섰다 하네.
아타라시이 타와ㅡ가 마따 데키딴닷떼

気づいたら一人での暮しの方が長くなって
깨닫고 보니 혼자 산 게 더 오래됐어.
키즈이타라 히토리데노 쿠라시노 호ㅡ가 나가쿠 낫떼

れんが通り 並木道 あの噴水だとか
벽돌길 가로수 그 분수라던가
렌가도오리 나미키미찌 아노 훈스이다토까

気づいたら戻れない時間でしか合えない
깨닫고 보면 돌아갈 수 없는 시간에서만 볼 수 있어.
키즈이타라 모도레나이 지캉데시카 아에나이

永遠と間違うほど全部
영원이라 착각할 만큼 모두
에이엔토 마찌가으호도 젠부

そこにいた…
거기에 있었어…
소코니 이따…

ありがとうって 言えなくって
고맙다고 말할 수 없어서
아리가톳ㅡ떼 이에나쿠떼

夢の迷路知らなくて
꿈의 미로 몰랐기에
유메노 메이로 시라나쿠떼

心配顔見ないふりして
걱정스런 얼굴들 모른 척하며
심빠이가오 미나이 후리시떼

大切な場所離れていく
소중한 장소 떠나가네.
타이세츠나 바쇼 하나레떼 유쿠

大好きだって 愛してるって
좋아한단 것도 사랑한단 것도
다이쓰끼닷떼 아이시떼룻떼

苦しいほと知ってたよ
괴로울 만큼 알고 있었어.
쿠루시이호도 싯떼따요.

でもあの一歩は 自分自身で始めて選んだ未来
하지만 그 한걸음은 내 스스로 처음 골랐던 미래.
데모 아노 입뽀와 지붕지싱데 하지메떼 에란다 미라이

 

慣れてきたいつもの夜 眠れないまま
익숙해져 버린 평소 같은 밤 잠들지 못한 채
나레데 키따 이쯔모노 요루 네무레나이마마

思うように 思ってはもらえるわけないのに
생각한대로 생각해 줄 리 없는데도
오모우요ㅡ니 오못떼와 모라에루 와케 나이노니

苦笑いの下で息止めて
쓴웃음 아래 숨 죽인 채
니가와라이노 시타데 이키 토메떼

うつむいた…
고개 숙였어…
으쯔무이따…

悔しすぎて 悲しすぎて
너무 분해서 너무 슬퍼서
쿠야시스기떼 카나시스기떼

夢の迷路さまよって
꿈의 미로 헤매이며
유메노 메이로 사마욧떼

一人の部屋は音もしなくて
혼자인 방은 소리조차 없기에
히토리노 헤야와 오토모 시나쿠떼

大切な場所思い出す
소중한 장소를 떠올리지.
타이세츠나 바쇼 오모이다스

きれいごとって 笑われたって
허울 좋다고 웃는다 해도
키레이고톳떼 와라와레탓떼

ただまっすぐ生きてたい
그저 숨김없이 살아가고 싶어.
타다 맛스구 이키떼타이

こんな私を 愛してくれた人たちに恥じないため
이런 나를 사랑해 주었던 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곤나 와타시오 아이시떼 쿠레따 히토타치니 하지나이 타메

 

ありがとうって ありがとうって
고맙다고 고맙다고
아리가톳ㅡ떼 아리가톳ㅡ떼

今になって言えそうで
이제서야 말할 수 있을 듯 해서
이마니 낫떼 이에소ㅡ데

思いつくのは恥ずかしいほど
떠오르는 건 부끄러울만큼
오모이쯔쿠노와 하즈카시이 호도

使い古された言葉だけど
진부해 버린 말이지만
쯔카이후루사레따 코토바다케도

大好きだって 愛してるって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다이쓰끼닷떼 아이시떼룻떼

その気持ちを抱きしめて
그 기분을 끌어안고서
소노 키모치오 다키시메떼

明日も歩く 愛してくれる人たちに恥じないため
내일도 걷겠어. 사랑해 주는 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아시타모 아루쿠 아이시떼 쿠레루 히토타치니 하지나이 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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