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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21

[선곡/애니] AIR "KSL(Key Sounds Label)" 관련 마지막... AIR 노래들 소개로 끝 소개한 것들 이외에 "Little Busters!" 라던가, 더 있지 않느냐고 해도, 최근에 애니 방영하고 있으니. 직접 보던가 듣던가 하고... 나머지도 더 들어가면 굵은 선에서 벗어나는 것 같으니. 게임 안하는 사람들도 알만한 지금까지 소개한 3가지 작품으로 끝내도록 하자. 이미 "KSL"인지 "I've" 인지도 모호해진지 오래... 나 이제 그만 골 해도 되겠지......? 역시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명곡들이라 자세한 설명은 없어도 될듯 하고,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 번 기회에 꼭 한 번 들어보기를... 니코동을 돌아다니다보면 AIR 오프닝곡이 나오면 "국가" 라고 하는 코멘트도 쉽게 눈에 띌 정도로 잘 알려.. 2012. 11. 27.
[선곡/애니] Kanon "KSL(Key Sounds Label)" 관련 작품, 이어서 "Kanon" 꽤나 노래가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오프닝 엔딩 달랑 두 곡... 2006년 "京都(쿄토)"판 리메이크(?) TV 애니에선 원래 주제곡 그대로 사용 했고, 2002년 "東映(토에이)"판 TV 애니에선 새로운 주제곡을 사용했지만, 그것까지 포함해도 4곡이 전부... 게임판 주제곡은 "I've" 노래를 접한 분이라면 들어봤을듯... 달랑 2곡이지만, 여러 버전으로 잔뜩 접해봤을듯 하다. 이미 "KSL" 인지 "I've" 인지도 경계가 모호해지는데, 작품 쪽의 음악을 들어보려면 BGM을 들어봐야할듯... 아마도 애니는 "京都(쿄토)" 쪽 손을 들어주리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주제곡만큼은 "東映(토에이)" 판이 더 좋았다 생각한.. 2012. 11. 24.
[선곡/애니] CLANNAD KSL(Key Sounds Label) 이야기가 나온 김에 몇 작품 몰아서 소개해볼까 한다. 우선은 "CLANNAD" 관련해서 한 번쯤 들어보았으면 하는 곡들이다. 전곡을 모두 소개할 순 없고, 주제곡과 삽입곡 중에서 추천 노래들이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만큼 유명한 곡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법이니까. 나 역시, 게임은 안하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노래들은 워낙 유명해서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애니화 되면서 여러가지로 더 많이 접하게 되었다. 수박 겉핥기식의 소개이지만, 적어도 수박 자체를 모르는 사람에게 속까지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겉모습이라도 알 수 있을까 한다. 뭐, 솔직히 작품 몰라도 노래만 알아도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은... 관련 내용까지 잘 알면 나름 감동이 .. 201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