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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2

잡동사니 시장에서 구해온 것들 2탄 예전에 심심해서 다녀왔던 동묘역 근처의 잡동사니 황학동 만물 시장 이번에도 다녀왔습니다. 드물게 눈에 보이는 CD나 찾을 겸 해서 말이죠. 이번엔 건질게 없더군요. 눈에도 안띄고.... 일본 원서를 권당 1000원에 파는 중고 서점이나 둘러봤습니다. '마리아님이 보고계셔'를 완결 한 두 권 정도 제외하고, 거의 여기서 구해다가 봐서요. 혹시 볼만한게 있나? 싶은 기대감에... 어째선진 모르지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잔뜩이더군요. 그외에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와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5, 9권...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도 대여섯 권 보이더군요. '로도스도 전기' 라던가, '윈다리아'도 보이던... 중,고딩 정도로 보이는 남자애들 한무리가 '금서목록' 몇 권 집어들고 떠들고 있었습.. 2013. 11. 18.
잡동사니 시장에서 구해온 싱글 몇 장 주말에 심심해서 청계천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황학동 만물 시장 이던가요? 여러가지 잡동사니들을 길거리에서 파는데, 간혹 CD 나 LP 등도 눈에 띕니다. 전에도 몇 번 옛날 가요 앨범들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 하곤 했었는데, 가끔씩은 일본 물건들도 눈에 띕니다. 헌책들 중에 라노베도 가끔 보여서, 마리미떼 같은 것도 사서 읽었었는데, 예전만큼 많이 보이지는 않더군요. 오랜만에 싱글 CD 몇 장이 보이길래 둘러봤더니 B'z 싱글 대여섯장이랑 기타 모르는 아티스트들 해서 20여장 정도 보이더군요. 일본 음악을 듣는 사람도 장르가 갈리는데, 제 경우엔 애니 음악 위주라서 가장 눈에 들어온건 "DEEN" 이 부른 "드래곤볼Z" 주제곡인 "ひとりじゃないの" 그리고, "松田聖子(Matsuda Seiko)" 의 "あ.. 2013. 1. 14.